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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떼어내는 페인트 pieke 정보
- 프라이머,BASE, 히트 단열제
- 홈페이지
셀프 인테리어 떼어내는 페인트 'pieke'
집안 벽지 마음에 안 드는데..? 문도 색이 뭔가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데..? 할 때 있습니다.
그럴 때! 쉽게 스윽 바르고 바꾸고 싶을 땐 쓰윽 때어버릴 수 있는 페인트 'pieke'입니다. 전세 집이라도 벽지 내 맘대로 바꾸기 힘듭니다. 나중에 나갈 때 다시 돌려놓으라 할 수도 있구요. 그럴 때 좋은 거 같습니다. 'pieke' 알아봅시다. 마음에 드시는 분들을 위해 맨 아래에 링크 남겨 드리겠습니다!!
1.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 피크(pieke) 종류
1) 'pieke' 실내 인테리어용 수성 페인트
실내 인테리어 페인트 피크는 25가지 컬러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타 페인트들과 다르게 바르고 색이 질리거나 원상 복구해야 할 때 떼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수한 발림성과 빠른 건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실패했을 때 떼어낼 수 있어 초보 분들도 부담이 없습니다.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 탄소저감 제품이고 환경부 인증에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또한 냄새도 적어 주말 오전에 작업하고 환기시키면 딱일 거 같습니다.
2) 'pieke' 전용 프라이머
프라이머는 피크를 종이 같은 수분을 흡수하는 도장면을 손상없이 쉽게 떄어 낼수 있게 해주는 보조용 입니다. 수분을 흡수하는 재질의 도장면에만 필요 합니다. (종이, 합지벽지, 원목, 타 수성 페인트 등) 피크 페인트를 바르기 전에 1~2회 3시간에서 하루정도 말리고 사용해야 한다.
3) 'pieke' 전용 BASE 내구성 강화제
BASE 내구성 강화제는 반대로 수분을 흡수하는 재질의 도장면에선 사용하면 안된다. 시트지, 필름지로 마감된 소재에서 피크의 내구성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재품 이다. 발색 기능은 없고 한시간 에서 2시간 정도 텀을 두고 피크 바르기 전에 바르면 된다. 나중에 피크를 떼어낼때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바를때 발라주어야 한다.
4) 'pieke' 히트 스토퍼 (Heat Stopper)
히트 스토퍼는 실내 유리용 단열코팅제 입니다. 뽁뽁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성능은 강화된 단열코팅제로 겨울철에 실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핫! 아이템 입니다. 역시나 피크 답게 이것 또한 나중에 떨어지는 재품입니다. 겨울철 사용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2. 사용 방법
수분을 흡수하는 도장면 과 / 흡수 하지 않는 도장면
1] 도장면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세요.
2] 바닥에 피크가 튈 수 있으니 커버링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3] 손과 팔에도 튈 수 있습니다. [토시, 장갑 등을 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4] 프라이머를 피크와 동일한 방법으로 먼저 벽지에 발라 3시간에서 하루정도 말린 후 5번으로 가세요.
5] 피크를 잘 섞어준 뒤 트레이에 부어 주세요.
6] 롤러에 고르게 묻혀 주시고 벽면에 예쁘게 굴려 줍니다
7] 1차 작업후 1시간 정도 말려 주세요. 2차 3차 작업도 동일하게 해줍니다. (겉면 건조는 한 두시간 정도면 되지만 속 까지 말리려면 1주일 정도 걸립니다. 그 전까진 발린 부분을 강하게 슬거나 하지마요.)
8] 커버링 테이핑 을 떼어 낼 때 피크가 마르기전에 칼집을 내서 떼어 내세요. 바린 부분이 찢어 질 수 있습니다.
9] 사용 도구는 즉시 세척 합니다. 트레이에 남은 피크 페인트는 2~3일 건조후 떼어 내고 쓰레기 통에 버려 주세요.
필히 피크페인트는 사용후 , 떼어내고 난 뒤 꼭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이렇게 피크(PIEKE) 페인트를 알아 보았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이나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남겨 두겠습니다